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관광 콘텐츠 만든다…익산문화관광재단과 협약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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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익산문화관광재단 MOU
식품산업관광과 체험 콘텐츠 연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복합관광 거점으로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왼쪽)과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식품진흥원 제공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왼쪽)과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식품진흥원 제공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식품진흥원)은 3월 4일 식품진흥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대국민 행사 기획·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역할과 위상을 알리고, 스포츠관광과 연계한 산업관광 콘텐츠를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상생형 스포츠 관광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운영한다. 익산 식품산업관광 홍보와 체험 콘텐츠를 연계하고,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특화 관광정책을 공유하고 식품산업 관광 분야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공동 발전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문화자원 발굴과 단체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특화 관광정책을 공유하고, 식품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국민이 체감하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관광 모델을 구축해 클러스터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익산 백제 왕궁의 역사적 가치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산업적 위상을 결합한 독창적인 스포츠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익산시 핵심 산업 기반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통해 산업과 관광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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