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에서 감상하는 한려수도 요트의 향연
클리퍼 세계일주 대회 기항 행사
어린이 탑승객 400명에 망원경
20일부터 매 주말 봄 음악 공연
남해안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통영케이블카가 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제공
남해안 한려수도를 품은 경남 통영케이블카가 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통영에서 열리는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 기간 중 상부 역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남해안 쪽빛바다를 가로지르는 요트 행렬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대회 기간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어린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명에게 기념 망원경을 증정한다.
눈을 즐겁게 할 음악 공연도 열린다. ‘통영케이블카, 봄을 연주하다’를 주제로 20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봄 여행의 낭만을 더한다.
공사 강석수 사장은 “한려수도 비경에 요트와 음악의 향연이 더해져 더 특별한 봄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봄 바다와 미륵산의 정취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