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우아대 연수단, 부산유아교육진흥원 견학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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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모노세키 소재 토우아대학교 연수단이 지난 6일 유아교육의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일본 시모노세키 소재 토우아대학교 연수단이 지난 6일 유아교육의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9일 일본 시모노세키 소재 토우아대학교 인간과학부 심리임상·아동학과 학부생 39명과 교원 3명 등 총 42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부산 유아교육의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진흥원을 지난 6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본 대학생들이 한국의 선진 유아교육 지원 체계를 이해하고, 미래 유아교사로서 글로벌 시각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한국형 유아교육의 핵심인 ‘놀이 중심’ 교육 과정과 정책 실천 사례를 심도 있게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단은 이날 진흥원의 역할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아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 체험 시설을 직접 참관했다. 특히 유아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전체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양국의 유아교육 현황을 비교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방문이 일본 연수단에게 한국의 유아교육 시스템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유아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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