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역사 품은 밀양딸기 맛보러 오세요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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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랑진 시배지 축제 21일 개막
역사성·우수성 알려 농가 소득 기대


밀양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홍보물. 밀양시 제공 밀양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홍보물. 밀양시 제공

“80년의 역사와 지리적표시 품은 밀양딸기 맛보러 오세요.”

경남 밀양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삼랑진읍 검세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6회 밀양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가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 밀양딸기는 지난 2월 국가가 품질을 보증하는 지리적표시(PGI) 제118호로 신규등록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밀양 삼랑진 딸기시배지 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밀양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 삼랑진농협 등이 후원한다.

행사장에는 30여개 부스가 설치돼 다양한 농산물 직거래, 먹거리 판매가 이뤄진다. 또 딸기 떡메치기와 딸기 컵케이크·비누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밀양딸기 1943’ 시배지 역사 전시관에서는 삼랑진에서 시작된 딸기 재배 역사와 밀양딸기 품종을 소개한다.

주민자치 공연과 마술 쇼, 주민 노래자랑 등 화합의 장도 열린다.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는 대한민국 딸기 재배 시작지인 밀양 삼랑진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밀양 딸기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밀양딸기 역사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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