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농로서 트랙터 넘어져 80대 사망
남해경찰서. 부산일보DB
경남 남해군 한 농로에서 트랙터가 넘어져 장비를 운전하던 80대 남성이 숨졌다.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8분 남해군 설천면 비란리 농로에서 트랙터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크게 다쳐 부산대학교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가 난 농로는 평소 이용이 드문 곳이었다.
경찰은 A 씨가 이날 주로 다니던 도로가 공사로 막히자 농로를 우회하다 경사면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최환석 기자 ch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