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 북구청장 후보에 이동권 전 청장 확정
5개 구군 단체장 공천 마무리
국힘은 중구청장 후보만 남아
이동권 전 울산 북구청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6·3 지방선거 울산 북구청장 후보로 이동권 전 북구청장을 확정하며 5개 구군 기초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했다.
민주당 울산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3일 이동권 전 북구청장을 후보로 의결했다. 이 전 청장은 지난 11일과 12일 치러진 경선에서 백운찬 전 울산시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은 주민 ARS 투표 50%, 권리당원 ARS 투표 50% 비율로 치러졌다.
북구청장 선거는 민주당 이동권 전 북구청장, 국민의힘 박천동 현 북구청장, 진보당 이은영 전 울산시의원 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민주당은 북구를 끝으로 울산 지역 기초단체장 대진표 작성을 마쳤다. 중구청장에 박태완 전 중구청장, 남구청장에 최덕종 남구의원, 동구청장에 김대연 김태선 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울주군수에 김시욱 울주군의원이 각각 나선다.
한편 국민의힘은 중구를 제외한 울산 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을 확정 지었다. 남구청장에 임현철 전 울산시 대변인, 동구청장에 천기옥 전 시의원, 북구청장 박천동 현 구청장, 울주군수에 이순걸 현 군수가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오상민 기자 sm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