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관광외식경영학과, 상권 분석 현장 트래킹 운영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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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포 5km 도보 분석… 외식 상권 구조 이해
이론·실습 연계 교육으로 창업·경영 역량 강화

부산디지털대학교 관광외식경영학과 ‘오르리’ 동아리 학생들이 사상구 일대에서 진행된 로컬 상권 분석 트래킹 현장교육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관광외식경영학과 ‘오르리’ 동아리 학생들이 사상구 일대에서 진행된 로컬 상권 분석 트래킹 현장교육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김정선) 관광외식경영학과는 12일 부산 사상구 일대에서 ‘로컬 상권 전략 트래킹’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중심 학습을 보완하고, 학생들이 실제 상권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수진과 재학생 10여 명이 참여해 사상 르네시떼를 출발해 삼락생태공원 인근을 거쳐 구포시장까지 약 5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상권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동 경로를 따라 형성된 외식 업종 분포와 유동 인구 흐름을 관찰하고, 지역 상권의 특성과 변화 과정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교수진과 학생 간 토론이 이어지며 이론으로 학습한 경영 전략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상권을 분석해보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이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됐다”며 “외식업 운영과 입지 전략을 실무적으로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오 관광외식경영학과 학과장은 “현장 중심 교육은 외식·관광 산업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관광외식경영학과는 외식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권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직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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