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남항동,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
부산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칠현)는 13일 영도하나회와 함께 노인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항동 지역 집수리 봉사단체인 영도하나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영도하나회는 2018년부터 영도구 출신 회원들이 매월 모은 회비로 홀로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는 등 꾸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영도하나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그 자녀들까지 함께 참여해 ‘하나하우스 제28호’를 탄생시켰다. 지원을 받은 대상 가구는 새롭게 단장된 주거 공간에서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김칠현 남항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영도하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나눔 활동이 지속되어 모두가 행복한 남항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