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장애인의 날 ‘두리발’ 무료로 이용하세요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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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설공단 20일 무료 운행
두리발 등록 장애인 대상으로 실시
당일 기념행사에도 두리발 지원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두리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두리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시 제공

장애인의 날 하루 동안 장애인은 ‘두리발’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두리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리발은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현재 부산에서는 232대가 운영 중이다.

장애인의 날 두리발 무료 운행은 두리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탑승 시간 기준 20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시행한다. 단, 시외 광역운행과 장애인바우처 콜택시는 무료 운행 행사에서 제외된다.

무료 운행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두리발 통합콜센터(1555-1114)로 전화하거나 두리발 전용 앱으로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의 날에는 790여 건의 두리발 무료 운행 서비스가 제공됐다.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 당일 강서구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도 두리발 20대와 운전원인 복지매니저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황현철 교통혁신국장은 “장애인의 날 두리발 무료 운행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포용적인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물론,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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