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4년 연속 대상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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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종사자 등 이용자 맞춤형 기능 강화
현장 활용성 높인 서비스 고도화 성과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동근 해양교통본부장이(오른쪽)이 대표로 수상하는 모습. KOMSA 제공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동근 해양교통본부장이(오른쪽)이 대표로 수상하는 모습. KOMSA 제공

해양교통안전공단이 구축·운영 중인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이 4년 연속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민과 해양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하 공단)은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한 기술력으로 모바일 산업 발전을 선도한 서비스를 선정한다.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 소개 이미지. KOMSA 제공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 소개 이미지. KOMSA 제공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은 해수부로부터 위탁받아 공단이 구축·운영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여객선 교통정보(PATIS, 내항여객선 실시간 운항 현황 제공) △해양사고 현황(공단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해양사고 분석) △우리선박관리 △사고위험 알리미 및 해상교통 혼잡 정보(해양 격자별 해양사고 위험도 및 선박 밀집도 제공)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9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 건수는 1048만 회,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4만 6000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단은 올해 MTIS 앱 개편을 통해 일반 국민과 해양 종사자용 메인 화면을 분리해 이용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과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 또 기존 컴퓨터(PC) 환경에서만 제공되던 △내 선박 실시간 위치 △우리 선사 관리 기능 등을 모바일로 확대해 현장 중심 서비스 체계도 강화했다.

올해 1월부터는 MTIS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어선에 어선재해보상보험료 2%를 할인하고 있다. 어선 종사자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해수부·수협과 협력해 실질적 혜택을 마련한 것이다.

현재 전체 등록 선박의 37.9% 수준인 약 2만여 척이 MTIS를 이용 중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과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해양교통안전정보(MTIS)의 주요 기능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선박검사 플래너 서비스(검사, 주요 설비 개방일 등 일정 관리 지원)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지도 서비스 통합 △운항패턴 기반 일반선 안전사고 주의 알림 서비스 등이다.

안영철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해양교통안전정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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