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SH엔터테인먼트,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산학협력
미용예술학과
글로벌 뷰티 아티스트 및 영상 콘텐츠 기획 교육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영산대 제공)
영산대(총장 부구욱) 미용예술학과는 지난달 22일 SH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및 틱톡커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시장의 수요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기획부터 헤어,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까지 총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전문 뷰티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 크리에이터 전문 뷰티 아티스트 양성 및 현장 실습·취업 연계 △K-뷰티 콘텐츠 제작 및 현장 실무 프로젝트 협의 △숏폼 콘텐츠 기획 교육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영산대 미용예술학과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뷰티 전문 틱톡커 양성 과정을 더욱 확장하고 학생들이 직접 현장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해 K-뷰티 콘텐츠 제작 과정을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교류는 이미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미용예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예림, 고은빈 학생은 학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SH엔터테인먼트의 현장실습생으로 발탁되어 실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소속 틱톡커들의 헤어, 메이크업, 패션 등 비주얼 디렉팅을 총괄 담당하며 현장에서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정원 영산대 미용예술학과장은 “학생들이 트렌디한 크리에이터 산업과 숏폼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SH엔터테인먼트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K-뷰티 크리에이터 전문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