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구속 송치에 김수현 측 "수사·사법기관에 깊이 감사"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2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가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것에 대해 "공정하고 엄정한 판단"이라는 입장을 5일 밝혔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경찰 수사 결과 통지서를 공개하면서 "수사를 진행하고 진실을 밝혀주신 수사기관, 공정하고 엄정한 판단을 해주신 사법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개된 경찰 수사 결과 통지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물 반포 등)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소속사는 "긴 시간 김수현을 응원하며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 여러분의 믿음과 응원은 힘든 시간 속에서도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김세의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김새론이 사망한 원인이 김수현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인공지능(AI)으로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해 "김수현과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성관계했다"는 취지의 녹취록을 꾸며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있다.

김세의는 구속 닷새 만인 같은 달 31일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스마트폰 영상제

    당신을 위한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