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환경개선지원사업 기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지원사업은 여성이 근로하기 좋은 환경개선으로 여성의 지속 근로와 기업의 고용유지 및 업무환경 개선으로 효율적인 직장 내 환경 조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사업은 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 중 여성이 50%이상인 업체 중 동래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채용 및 연계 협력을 한 업체 대상으로 여성휴게실, 화장실, 수유실, 사무공간 및 작업실 등 여성친화적 환경개선을 우선하여 선정된 기업에 최대 400만원(총 개선비의 최대 70% 한도 내 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류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업체 2곳을 선정 후 지원하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메일,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