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동래구청과 함께 ‘정리수납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 개강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동래구청의 지원을 받아 동래구에 소재지를 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정리수납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을 개강하였다.
본 과정은 체계적으로 표준화된 정리수납 관련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좀 더 편리하고 편안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 환경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사례 위주 교육 및 정리수납 컨설팅 현장실습 교육을 통하여 사무실, 가정집 등 이용, 거주하는 모든 대해 정리수납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는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하는 직업능력 훈련 과정이다.
정리수납전문가 1급 자격증 취득과 유관기관 취업 및 창업을 목표로 개강한 해당 과정은 정리수납 관련 분야로의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30~50대 동래구 주민 10명이 선발되어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49시간의 교육에 참여한다.
이숙련 관장은 ‘이번 과정이 동래구청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어 더 뜻깊으며, 모든 참여자들의 취업, 창업 도전에 센터와 구청이 하나가 되어 응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