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랜테크, 동의대에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동의대 개교 45주년 축하 음악회 후원 및 후학 양성에 도움 되길”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플랜트 전문기업인 한국플랜테크의 송기영 대표가 최근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에 대학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송기영 대표는 “나라의 미래는 청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평소 존경하는 한수환 총장님을 통해 후학 양성에 힘을 보태게 되었습니다”라며 “특히 동의대학교의 개교 45주년을 축하하며 기념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동의대는 22일 동의학원 설립 56주년과 개교 45주년을 맞았으며, 오는 31일 오후 5시 석당아트홀에서 학원의 설립과 대학의 개교를 축하하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편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플랜테크는 1998년 설립 이래 플랜트, 산업 설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한국남부발전 등의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경남 함안과 대구 달서구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