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사이버대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화신봉사단은 4일(금),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최하고, 부산연탄은행에서 주관한 ‘2022 희망애(愛) 연탄 나눔 행사’에 화신사이버대학교 교직원 6명이 참여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공헌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지원 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본 연탄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화신사이버대학교 교직원들도 참여하게 되었다.

연탄 지원 대상은 부산 동래구 일부 지역으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영세가정 외조손가정 등에 총 7,500장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계기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활발하지 못했던 교직원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