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2년 연속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부산시 최우수구 선정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2일 부산울산지방병무청 주관 2022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종합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 구·군 중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구는 부산울산지방병무청이 관리하는 부산 지역 지방자치단체 복무기관 중에서 2022년도 최우수구로 선정되었으며,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 성실복무 유도, 복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및 간담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등의 실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병역의무를 무사히 수행하여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복무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