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면담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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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식 LX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왼쪽)과 서정욱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오른쪽). 박관식 LX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왼쪽)과 서정욱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오른쪽).

LX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지난 8일 울산광역시를 방문하여 서정욱 행정부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박관식 본부장은 서정욱 행정부시장에게 지적측량, 공간정보사업, 지적재조사사업 등 국토의 입체화를 위한 LX공사의 핵심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박관식 본부장은 “지적·공간정보는 국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중요한 정보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라면서 “올해 지적측량의 완전한 혁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울주군과 울산중구가 LX공사와 협업하여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과학적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협업사업이 울산광역시 전체로 확산되어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이 확보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본부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110년 전 제작된 종이 지적도의 마모·훼손 등을 바로잡고 디지털화 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면서 울산광역시의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도 요청했다.

이에 서 부시장은 3월 LX공사의 방문과 지적측량 현장 방문을 약속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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