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교회,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울산 미포교회(담임목사 김성원)는 2일 2023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하여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를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성원 목사는 “미포교회가 고신대학교를 위해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여러가지 어려운 시대적 상황 가운데 고신대학교가 다시 한번 도약하여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학생들을 많이 배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수 총장은 “미포교회 당회와 성도님들께서 동역해주심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다음세대 기독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포교회는 예레미야 애가 5장 21절 말씀을 주제로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표어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