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영농폐자원 선순환 통한 탄소저감사업” 추진!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본부장 김동운)은 ‘23년부터 매년 탄소저감사업을 다각적인 협업·방법·전략으로 추진키로 하고, 그 간의 성과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현재 탄소저감추진과제 5개를 진행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이란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더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모색 중이다.
그 동안의 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사업은 공단 단독으로 진행하였으나, ‘23년부터는 “영농폐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저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공단이 주도하는 가운데 다른 유관기관의 추진사업과 협업하여 지속가능한 민‧관‧공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기후환경네트워크, 농촌지도자연합회, 부울경 관내 지자체(28개)와 협업하여 “환경공단 영농폐기물 선순환 탄소저감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오는 4월부터는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협업 기관을 더 다양화 시킬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본부장 김동운)은 “영농폐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저감사업이야말로 탄소저감이란 공통된 목적을 갖고 있는 유관 기관과의 열린 협업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탄소저감사업“이 오늘날 기후 위기 문제해결을 위해 강조되고 있는 ‘협업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