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 조소행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콕뱅크 우수 농·축협 16개소와 지역본부 6개소와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동래농협(조합장 김관복)은 우수 농·축협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영광을 가졌다.

한편,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뱅크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7월 출시 후 6년 반 만에 가입고객 10000만명을 돌파했다. 간편뱅킹은 물론 영농정보, 농축산물 구매 등 생활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금융·유통 융복합 플랫폼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