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실시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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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상시적으로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집중 개입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인력(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주기적으로 가정 방문하여 치매환자 인지 훈련, 돌봄 교육, 건강관리, 일상생활관리, 가족 지원, 영양제 및 건강관리물품 지원, 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치매환자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중구치매안심센터(☎051-600-4688)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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