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용골 댄스 페스타(Dragon Valley Dance Festa)’개최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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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과거 비보잉과 버스킹의 성지, 용두산공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용골 댄스 페스타(Dragon Valley Dance Festa)’를 4월 4일 화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와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린이․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2023 용골 댄스 페스타는 2005년부터 2016년에 출생한 어린이․청소년 45개 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을 치르고 초․중․고등 부문별 3개 팀이 총540만 원의 상금이 걸린 결선에 도전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2023 용골 댄스 페스타에 오시면 멋진 경연을 펼치는 어린이․청소년들의 재능과 어른 못지않은 프로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또 이날 행사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인 홀리뱅의 특별공연도 있으니 댄스 축제의 장, 2023 용골 댄스 페스타에 춤을 사랑하는 어린이․청소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용골 댄스 페스타 운영사무국(1522-8011)으로 하면 된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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