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남산동 민간사회안전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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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남산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김상억)은 3월부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남산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이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타이머콕 설치, 방충망 교체, 무료 세탁지원 및 집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5일 취약계층 6세대를 방문하여 타이머콕 설치, 형광등 교체, 가스레인지 교체, 수도꼭지 및 대문 수리 등 첫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김상억 위원장은“남산동 민간사회안전망은 1999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남산동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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