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영구민과 구청장의 이바구' 성황리 마무리해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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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수영구민과 구청장의 이바구’를 구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바구’는 구민과 소통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친환경 에코도시 조성 등 2023년 구정 추진방향과 주요 사업을 구민과 공유하는 한편 정책 제안, 생활민원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2시간 동안 구청장이 구민들과 대화를 진행하면서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일일이 즉문즉답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이번에 나온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방문과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여 추진상황과 결과를 구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수영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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