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한끼 든든’ 곡물 라떼 3종 리뉴얼 재출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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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의견 반영한 시즌 음료 업그레이드 재출시
한끼 식사 대용으로 곡물 활용한 라떼 위주

국민커피 더리터가 곡물 라떼 3종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든든한 한끼(Drink MEAL)’라는 콘셉트로, 출퇴근 및 등하굣길에 간단한 마실 수 있는 ‘곡물 라떼’ 3종을 지난 21일 리뉴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출시하는 라떼 3종은 이전의 시즌 음료 중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재출시 요청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업그레이드한 음료이다.

리뉴얼 메뉴 3종 중 ▲옥수수라떼는 달콤 짭조름한 초당옥수수에 바삭한 크런치가 올라간 음료로서, 전작인 밭두렁라떼와 초당옥수수 음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흑임자라떼는 고소한 흑임자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라떼이다. 특유의 고소함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7곡라떼는 고소한 곡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떼다.

더리터 이도경 메뉴연구개발 담당자는 "리뉴얼 라떼 3종은 고객들의 관심을 적극 반영하여 재출시한 음료다.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들의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과 반응을 귀담아들어 트렌드에 맞는 메뉴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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