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초량1동분회·여성회 사랑의 반찬 나눔 추진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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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자유총연맹 초량1동분회(회장 김기만)·여성회(회장 강혜란)는 24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11명에게 사랑의 반찬을 전달해 지역 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반찬은 불고기, 잡채, 명태전, 계란말이, 파김치로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들어 준비하였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커서, 김치에 대충먹고 했었는데 이렇게 정성 가득하고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주어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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