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동 통장친목회, 도시환경정비 및 화초 식재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24일 복산동 통장친목회와 공무원이 함께 관내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봄맞이 화초 식재를 통한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복산동 통장친목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2명은 깨끗한 동래 만들기를 위해 학소쉼터, 내성초등학교 앞, 한마음빌라, 부흥빌라 부근, 덕산아파트, 동래고등학교 등 관내 주택가 및 생활도로 등의 불결지를 청소했고, 칠산동 146 화단에 봄 팬지 및 마가렛 500여 본의 화초를 식재하는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김점숙 복산동 통장친목회장은 “복산동 통장친목회는 앞으로도 계속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복산동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항상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깨끗한 동래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복산동 통장친목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산동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미정 부산닷컴 기자 mj30241@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