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영도구청장,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 참여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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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지난 5월 26일 마약범죄 예방‘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캠페인에 동참할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병학 영도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정영진 부산해양경찰서장과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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