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탄은행, 동구 범일5동에 양곡 기탁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지난 20일 범일5동행정복지센터에 양곡 10kg 100포(350만원 상당)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 독거노인 등 범일5동 취약계층 95세대와 경로당 5개소에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전달되었다.
한편 부산연탄은행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범일5동에 양곡 등 사랑의 성품을 기탁하여 저소득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