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재직자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 개최 예정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박현숙 관장은 본 센터를 통해 취업한 지역사회 내 재직자분들의 취업성공사례 공유와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다가오는 오는 20일에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재직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부산 브릿지산업 연계 일자리창출 지원’이라는 취업연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 세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직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추진중에 있다. 본 행사를 통해 브릿지산업군에 취업한 재직자분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업에 대한 피드백을 취합해 2024년도 전반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방법은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신청 및 아래의 번호로 유선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산지역 주민분들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문의사항이 있을 시 센터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연락하면 된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