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연1동, 가족돌봄 배우자를 위한 '돌봄 휴게소' 운영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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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1동(동장 강태남)은 가족돌봄 배우자를 위한 『돌봄휴게소』를 지난 5월 27일 시작했다. 이 사업은 대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정교) 주관으로 노인부부가구 증가와 지역 돌봄 서비스의 한계로 치매, 질병 등의 가족을 돌보는 배우자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지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 거동불편 배우자를 돌보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함께 걷기, 찻집 가기, 나들이 등 소모임 활동을 가지고, 정기방문을 통한 식사 및 물품 지원을 한다.

5월 27일 처음 시작한 자조모임을 통해 참여자들은 배우자를 돌보게 된 계기와 초창기 어려움을 나누며 진솔한 시간을 가졌고, 비슷한 상황이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를 지지하는 자리가 됐다.

참여하신 어르신은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 속마음도 이야기하니 마음이 좀 후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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