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우암동 적십자봉사회, 삼계탕 나눔 활동 개최
사랑나누기 중점활동 펼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남구지부 우암동봉사회(회장 양혜란)는 지난 9일 따뜻한 우암동을 만들기 위한 사랑나누기 중점활동으로 여름철 보양음식인 삼계탕 나눔 활동을 하였다. 봉사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과 간식을 준비하여 희망풍차 결연 21세대와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 20세대에 직접 전달하였다.
양혜란 적십자회장은 “든든한 보양식 드시고 모든 가정이 건강한 여름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