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 페스티벌' 개최
부산 지역 대표 기업과 동문 재직 우수 기업체 참여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8일 행복기숙사 컨퍼런스홀에서 ‘부산 우수 기업 진로·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취업 페스티벌에는 한국은행, 부산교통공사, 롯데호텔부산, 토탈소프트뱅크, 부산일보, 삼덕통상 등 20여 개의 부산 지역 대표 기업과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영자총협회 등의 유관기관이 참가해 취업 상담과 정보를 제공했으며 창신INC, 롯데백화점, 코레일, 현대중공업, LG전자 등의 우수 기업체 재직 동문 선배들이 참여해 회사에 대한 소개와 취업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컨설턴트들이 진로 및 취업 상담을 비롯해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진행했으며 캐리커쳐, 퍼스널 컬러 검사, AI 면접 등 각종 부대행사도 열렸다.
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진로·취업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기업에 대한 정보와 입사 전략을 경험하고 취업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