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 부산캠퍼스 문소윤 학생, ‘작은 철학자의 세상 이야기’ 발간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어린 시선으로 풀어낸 철학적 사색의 세계

SSI 부산캠퍼스 4학년에 재학 중인 문소윤 학생이 자신의 첫 시집 《작은 철학자의 세상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철학적 사고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벗어나, 순수하고 솔직한 시각으로 삶의 본질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철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문소윤 학생은 처음에는 영어로 시를 작성한 후,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쳐 일상 속에서 발견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삶의 본질에 대해 묻고, 그 질문들을 시의 형태로 풀어냈다.

이 시집은 어른들이 놓치기 쉬운 질문들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하며, 그 속에서 유쾌한 상상력과 깊은 통찰을 결합해 감동을 전달한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문소윤 학생은 호기심과 깊은 통찰이 담긴 시를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작은 철학자의 세상 이야기>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