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3동, 마을의 안녕과 풍요 기원 '통일동산 당산제'
부산 남구 문현3동 통일동산 당산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양희득)는 지난 2월 12일에 2025년 당산제를 개최했다.
통일동산 당산제는 마을의 번영과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제(祭)로서 오래전부터 매년 정월 대보름에 문현동 산91번지 통일동산 당산제당에서 지내왔다. 다만 이번에는 우천으로 인해 송정경로당 실내에서 행해졌다.
박태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양희득 위원장은 “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그리고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아주 뜻깊은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하게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통일동산 당산제는 마을의 번영과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제(祭)로서 오래전부터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남구 문현동 산91번지 통일동산 당산제당에서 지내왔다. 다만 이번에는 우천으로 인해 송정경로당 실내에서 행해졌다.
박태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양희득 위원장은 “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그리고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아주 뜻깊은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하게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