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3동, 민·관 협력 업무협약식 개최
부산 남구 용호3동(동장 박춘희)은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에 이어 '우리동네 선한 가게' 사업 및 '사랑의 이미용 DAY' 사업의 추진 등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실천을 하기 위함이다.
나눔에 함께 동참한 업체는 총 5개 업체로 관내 약콩밀면(대표 조상홍), 이소우섬유(대표 김금조), 해동반점(대표 김순애), 맛나감자탕(대표 정영욱), 동명대 영미용실(대표 문필선)이다.
박춘희 남구 용호3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동행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동네 나눔 문화에 앞장서서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