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석포교회, 대연4동에 가정의 달 맞이 성품 전달
대한예수교 장로회 석포교회(담임목사 채문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부산 남구 대연4동 행정복지센터에 150만원 상당의 성품(건강보조식품,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대연4동 행정복지센터는 ‘건강한 마음담음’ 선물은 홀로 어르신 세대(24세대)에 건강보조식품을, 한부모 세대(14세대)에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구 대연4동행정복지센터 이은주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성품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실은 것으로 주민들의 감동이 배가 될 것 같다"며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