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좌천동 새마을회, 좌천체육공원 수국 식재 및 정비 활동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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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좌천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좌천체육공원의 수국화원을 풍성하게 가꾸기 위해 수국을 추가 식재하고 제초 작업 등 화단 정비 봉사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좌천체육공원 수국화원은 2023년도에 주민주도 활동으로 화원을 조성한 이후, 2025년까지 지속적인 정비 활동과 추가 식재를 통해 현재는 320여 본의 수국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어 주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동구 좌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수국화원 조성 때부터 꾸준한 제초 작업과 물주기 봉사를 통해 화원을 관리 해오고 있다.

김미영 새마을부녀회장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수국의 특성상, 매일 아침으로 물주기 봉사를 한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 들여 가꾼 아름다운 풍경을 주민들께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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