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용호2동 성광교회,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성금 50만원 후원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남구 성광교회(담임목사 김현동)는 ‘용호2동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성광교회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127만원 중 용호2동 저소득 계층 지원 사업비로 50만원을 기탁하고, 27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관내 어려운 이웃 17세대에 지원, 나머지 50만원은 의성산불피해복구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성광교회 김현동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호2동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