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RISE·혁신지원사업 연계 직원 직무역량 연수 실시
"생성형 AI부터 스트레스 관리까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7월 1일부터 2일간 울산 머큐어앰버서더호텔에서 ‘직원 직무역량강화 교육-하계 직원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비한 직원 직무역량 혁신」을 주제로 총 100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혁신지원사업과 RISE사업의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5년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 운영 방안(남현욱 RISE사업단 본부장) ▲2025년 춘해보건대학교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 방안(한현용 혁신지원사업단장) ▲데이터 기반 대학 성과관리(김형수 IR성과관리센터장) ▲ 캠퍼스 디지털 전환,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대학 행정(서일대학교 윤태복 기획조정처장) ▲사무직 근골격계 질환 예방 특강(물리치료과 박광현 겸임교수) ▲직무 스트레스 관리 교육(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박상언 팀원) 등으로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현욱 기획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행정 직원의 역량 강화는 대학 경쟁력 제고의 핵심요소이다"면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성원의 전문성과 조직의 응집력을 함께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