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신세권,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지난 16일 부산해양경찰정비창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무더운 여름에도 선박 점검 및 수리작업을 진행하는 직원들과 해양경찰관계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뇌파·맥파 측정과 조갑주름 모세혈관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여 온열질환의 위험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협부산동래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기관 내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