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관광공사, ‘2025 동부산 펍 크롤링 투어’ 8월 2일 개막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오는 8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 동부산 펍 크롤링(Pub Crawling; 여러 곳의 펍을 돌며 즐기는 맥주 여행)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권역별 특화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동부산의 수제 맥주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위해 부산을 대표하는 브루어리인 △툼브로이 △프라이드 브루어리 △와일드 웨이브 는 동부산 지역에 특화된 수제맥주 ‘이스트B: 동백’을 공동 개발했다. ‘이스트B: 동백’은 부산의 시화(市花)인 동백꽃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 동백꽃잎을 우려낸 것이 특징이다.
투어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부산만물상회’에서 3000원에 투어 패스권을 구매하면, 수제맥주 ‘이스트B: 동백’1잔 무료 이용권과 전 메뉴 3000원 할인권이 각각 2장씩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동부산 지역의 대표 수제맥주 펍 8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참여하는 펍은 △툼브로이(해운대구) △비어펍(기장군) △갈매기브루잉 해운대점(해운대구) △프라하 993(수영구) △주든(수영구) △퍼지네이블 광안점(수영구) △허거스(수영구) △탭하우스 1992(수영구) 이다.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공지는 인스타그램 행사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동부산 펍 크롤링 투어는 지역 브루어리들과 협업하여 동부산만의 개성 있는 수제맥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콘텐츠”라며 “부산의 특색있는 맥주와 함께 동부산 곳곳을 여행하며 부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