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위부터) 대저농협 류태윤 조합장, 북부산농협 이승걸 조합장 남부산농협 박동만 조합장, 동래농협 이재송 조합장, 서부산농협 김금철 조합장, 중부산농협 권철우 조합장.

NH농협생명 부산총국(총국장 양기석)은 1분기 BEST CEO로 선정된부산지역 농·축협 조합장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BEST CEO는 류태윤 대저농협 조합장, 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 박동만 남부산농협 조합장, 이재송 동래농협 조합장, 김금철 서부산농협 조합장, 권철우 중부산농협 조합장이다.

BEST CEO는 보장성월납환산보험료, 유지율 등 실적이 1분기 가장 우수한 농축협을 그룹별 1개소 선정했으며, 그룹별 순위에도 불구하고 분기 합산 월납환산초회보험료 5천만 원 이상 달성 시 추가 선발했다.

양기석 부산총국장은 “부산지역의 많은 농축협들이 BEST CEO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농축협과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