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해피 업(Happy-Up)’위기가정 아동 심리치료 지원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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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사진 가운데)이 오상준 국제신문 총괄 본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사진 왼쪽 네 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사진 가운데)이 오상준 국제신문 총괄 본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사진 왼쪽 네 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지난 25일 부산 지역 위기가정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위기가정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해피 업(Happy-Up)’후원금 3천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 지역 본부장 이수경)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피 업(Happy-Up)’ 사업은 미술·언어·놀이 심리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7월부터 12개월간 위기가정 아동 12명에게 심리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년간 해피업 사업으로 총 3억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부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 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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