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농협생명 양기석 총국장, 가락농협 이홍대 조합장, 녹산농협 이정호 조합장, 명지농협 문웅섭조합장, 대저농협 류태윤 조합장, 강동농협 최동명 조합장, 농협생명 김내현 단장.

NH농협생명 부산총국(총국장 양기석)은 4일 새롭게 출시된 ‘NH모두안심재해보험(무배당)’의 부산 지역 농협 릴레이 가입 행사와 함께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강서권역 농축협 조합장 5명(이홍대 가락농협 조합장, 최동명 강동농협 조합장, 이정호 녹산농협 조합장, 류태윤 대저농협 조합장, 문웅섭 명지농협 조합장)과 양기석 NH농협생명 부산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서 열린 쌀 소비촉진 결의대회에서는 아침밥 먹기의 이점과 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우리 쌀 소비확대와 지역 농민과의 상생을 다짐했다.

또한 ‘범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과 연계한 ‘전국민 안심밥심’ 캠페인을 전개하여 신상품 릴레이 가입행사 참여 농축협과 가입고객에 농협 즉석밥 세트를 제공한다.

‘NH모두안심재해보험(무배당)’은 인수심사 절차를 간소화하여 가입 부담을 낮춘 단기보험으로 월보험료는 남자 40세 기준 5000원 내외다. 재해 사망시 보험금을 지급하며, 연령에 따라 최대 가입 한도는 65세 이하 1억 원, 66세 이상은 5000만 원으로 설계됐다.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양기석 총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NH모두안심재해보험(무배당)’은 최근 국민 일상의 안전과 관련하여 사회적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입이 필수적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