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직장적응 지원 신입직원 멘토링 진행 후기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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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기업 재직 중인 청년 신입직원 대상 멘토링 진행
전액 무료 및 다과, 기념품 제공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부산시, 고용노동부, 사하구의 지원을 받아 ‘2025 직장적응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신입직원 온보딩과 청년친화 두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사하구는 플러스 사업으로 신입직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멘토링에 참여한 강OO 씨는 “오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회차에 참여하고 싶다”라는 후기를 남겼으며, 유OO 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력개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시간과 주제를 직접 선택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까지 총 4회의 멘토링이 진행됐으며, 금년 11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하구 내 기업에 근무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입직원 멘토링은 네이버폼을 통해 희망 분야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전문 멘토와 매칭해 총 4회, 회차당 2시간 동안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신입직원의 어려움해결과 경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번 멘토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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