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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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서승명)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환경공단의 위문활동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공단 부울경본부는 9월 24일 구포동 장선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위문품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으로 준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선호를 반영해 필요한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공단 부울경본부 서승명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위문활동에는 본사 및 부울경본부 각 부서가 참여해 총 2,204천 원 규모의 기금이 마련되었으며, 부울경본부 경남권 사회봉사단 기금을 통해서도 장애인·자활기업 등의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여 위문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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