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산울산, 추석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에 520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사회적 약자·취약계층 대상 기부금 후원, 식품·생필품 등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온누리 상품권 활용
LH 부산울산 이성희 판매팀장(왼쪽부터 네 번째), 권혜미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부터 다섯 번째).
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자 사회복지시설 등에 5천2백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과 울산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장애인시설, 아동돌봄센터 등을 통해 장애인,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된다.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원 물품 구입은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 또한 도모할 예정이다.
최희숙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