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저축은행·초록우산, 부산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에 생활가전 후원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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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세번째)(주)고려저축은행 문윤석 대표이사, (좌측에서 네번째)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장주현 소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 (좌측에서 세번째)(주)고려저축은행 문윤석 대표이사, (좌측에서 네번째)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장주현 소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이 ㈜고려저축은행과 초록우산으로부터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생활가전을 후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장주현 소장과 ㈜고려저축은행 문윤석 대표이사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가전 제품을 전달식이 진행됐다.

㈜고려저축은행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지원하는 ‘자립준비청소년 집들이 사업’은 주거지를 마련한 자립준비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제습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려저축은행 문윤석 대표이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의 격려 속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자신만의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장주현 소장은 “자립의 첫 걸음을 함께 해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물품은 자립준비청소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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